우리의 구글은 검색자의 유입에 있어 빠른반응속도를 매우 좋아한다.
검색해서 들어온 블로그에 구동속도가 얼마나 빠르게 열리느냐에 따라 좀더 나은 점수를 준다.
빠른유입과 오래 머물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차다면 더할나위 없는 블로그의 최적화라고 볼수 있다.
블로그스킨은 북클럽스킨
어렵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사람들은 의외로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처음부터 정보없이 만만하게 시작했다면 대게는 초반에 공들여 꾸민 블로그가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발목을 잡게 된다는걸 비로소 알게 되는 구간이 생긴다.
그것은 나의 이야기였다.
아무런 정보없이 마냥 좀다른데 그냥 눈에 보이는 예쁜스킨으로 꾸미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했다가
점점 쌓여져 가는 글들에 있어 무거워지고 좀처럼 반응속도를 못낸다고 생각해서
다시 검색해서 찾아본다면
많은고수분들은 이미 초보자들이 쉽게 시작할수 있는 블로그스킨은 북클럽이다라는 글을 그제서야 발견하게 된다.
아뿔싸 이걸 뒤집어 엎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갈피를 못잡고 있을때
어려운 용어 검색하다가 보면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마치 코딩에 코자도 모르는 사람이 한땀한땀 알아내는 맛에 빠져서 말이다.
처음부터 이걸 누군가가 알려 줬더라면 그제서야 큰배움에 깨닫게 된다.
이스킨을 쓰고 느낀점
그렇다 무조건 북클럽스킨 만이 좋다는 얘기가 아니다.
이것저것 따져봤을때 가장 문안하게 문제 없이 속도나 반응에 있어 고수들이 그냥 누가 딱 이거 써라라고 해줬더라면
블로그 생활에 있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될수가 있었다.
그래서 이거할까 저거할때 고민과 선택앞에 나를 시험에 들게 한다면 차라리
딱 정해드리는게 나은선택일수도 있다.
그때는 몰라서 헤멨던 시간들이 나름의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하더라도 결국 스킨변경이라는 대참사는 겪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차라리 그시간에
꾸준히 글쓰기에 몰입할수있는 지속의 원동력을 끌어올릴수 있는 평타는 50%로 먹고들어간다.
그게 훨씬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북클럽스킨이다.
부풀은 꿈을 안고 너무나 정성들여 꾸미기에 열중한다면
기존에 우리가 오래전 부터 해왔던 그 블로그 시장이 여기는 필요없는 노동이란걸 깨닫게 되면 이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게 될것이다. 글을 꾸준히 오래쓰면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일단 말끔한 옷을 입고 바로 글쓰기를 하면 되는것이다.
누군가는 지금도 열심히 블로그로 돈을번다
명심하자 이제는 준비하는자보다 글쓰는자가 먼저다.